화이트 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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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템플

망고찰밥 2 507

치앙라이. 화이트 템플

왓롱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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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28일.

날씨가 흐리고 추이퐁 갈만한 날씨를 기다리던 중.

어디 갈만한데가 없어 가까운 왓롱쿤 근황을 보러 갔습니다.

구름이 옅게 끼어있어 반짝거리는 느낌은 없습니다. 방문 시간도 조금 늦고요. 

여긴 맑은날 09:30 ~ 10:30 정도가 가장 반짝거리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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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까짠 가는 버스입니다.
요즘은 차 앞에 White Temple이라고 시간표까지 쓰여있어 서양사람들도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차에 정말 많이 타고 갑니다. 6f4d56fbb434eff702cdbb76a3bca7f6ac4957f0.jpg

예전에 여기서 항상 혼자 내리던 때가 있었는데요.e5e4fe4400244df902ebf356e93448e1228719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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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한테는 이제 많이 식상해졌기도 해서 돈내고 들어가진 않았습니다.

요즘 줄서서 사진 찍는다길래 그걸 구경하러 온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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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에 못 들어가고 정말 줄을 길게 섰네요.f5c9a7ab935f8c891d7179a11cd1d5c5cd339c0b.jpg

누군가 앞에서 통제하는걸까요.


한명 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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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 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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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두명 사진 찍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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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구경하는 입장에서는 저것도 재미있네요. 저기에 줄서고 싶지는 않지만요.

저 사람들도 사진은 건져야 되지 않겠어요?

ㅎㅎㅎ



2 Comments
sarnia 02.08 10:34  
와잇템플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군요.
줄을 선 기억은 없고 입장료를 냈는지는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15 년 전 이야기예요. 


망고찰밥 02.08 22:27  
[@sarnia] 15년전에는 입장료 없었습니다. 지금은 외국인들도 그냥 버스로 쉽게 다니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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