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예전 골든트라이앵글 표시가 훨씬 담백해서 더 로맨틱해 보입니다.
뭔가 콩찌암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귀여워요.
2009년이면 저희는 아마 앙코르 왓 들렀다가 태국으로 다시 넘어왔던
그 때였나 봅니다.
망고찰밥 님은 그 때 이미 골든트라이앵글을 다니셨구먼요.
그 때는 저희 집 딸내미가 아직 초딩이었던 때여서
아마 '마약', '쿤사' 이런 단어만 듣고 지레 겁먹고는
수코타이, 람빵, 치앙마이 루트로 돌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립구먼요.
고맙습니다, 망고찰밥 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