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쌘.
치앙쌘.
도착일. 강변.
다음날.
골든 트라이앵글.
오전 11시 30분.
코로나 이전과는 비교도 할수 없는 이 썰렁함.
스쿠터로 시내 남쪽 4km 전도 떨어진 사원. 왓 프라탓 파 응아오 Wat Phra That Pha Ngao
이 사원의 산위에 있는 탑. 탑옆에 새로 생긴 스카이워크. 이날 날씨가 많이 흐렸습니다.
산 아래. 사원 주법당 앞에서 올라가는 셔틀차량 왕복표를 판매합니다.
올라가는 셔틀차량 표와 스카이워크 입장권은 별도인것 같습니다.
만약 자전거로 이 사원까지 왔더라도 이 차를 타고 쩨디까지 올라가서 전망은 볼수 있는거죠.
스카이워크 안들어가도 옆에서 전망 잘보입니다.
걷거나 자전거로는 못가봤던 곳을 스쿠터로 둘러보았습니다. 사실 왓빠싹 가는 길 옆에서도 일부 볼수 있습니다.
다음날. 왓 쩨디루앙. 몇년전 돌풍사태로 부러진 나무들 치우고 새로운 가지들이 자라면서 숲속 사원 모습은 제법 복원되었습니다.
08시 09시 10시.
하루 3번이라고 쓰여있지만 실제로는 10시차는 운행 안하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매싸이에서 오는 차도 마찬가지일거고,
그러면 이제 썽태우로 골든트라이앵글 다녀오는건 불가능합니다.
만약 8시차를 타고 매싸이로 가다가 중간에 내려서 구경한다해도 다음차가 매싸이로 가지 않기 때문에 이동불가능합니다.
저는 10시차로 매싸이 가려고 했다가 아예 차도 안와서 못타고 매짠으로 가서 환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