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겐 너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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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 신.

Hong G. 7 2349
드라이버들이,
셋째날, 유적지 구경을 끝내고,
심심해하던 우리에게 이것저것 열대과일을 많이 사주었는대.

아아
우리에겐 너무 시었다*_*

그래도 고맙게 받아 먹느라 혓바닥에 땀났던 날들.
아아 시어.
7 Comments
요술왕자 2003.05.20 07:59  
  촘푼가?
고무신 2003.05.20 09:47  
  저는 사진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님은 사진 참 잘찍으시는 것 같아요. 마치 제가 캄보디아에 온 듯한 착각을..^^; <br>
카메라는 어떤걸 이용하셨나요? 디카? 수동? 자동?
조제비 2003.05.20 11:21  
  촘푸군요. <br>
좀 덜익었어요. <br>
한참뒤에 먹었다면 제법 시원하고 시지 않았을텐데....
Hong G. 2003.05.20 12:40  
  촘푸군요 이름이! 드라이버한테 물어봐서 분명히 이름을 들었는대 발음이 엇갈려서_-_; 지금 정확히 알았네.아아 근대 저걸 후추비스무레한 양념에 막 발라먹기도 하던대, 그건 정말 입맛에 안맛더라구요 쓰고=_=으윽,
Hong G. 2003.05.20 12:41  
  아, 고무신님*_*감사합니다.제가쓰는카메란,지극히대중적인디카이구요.작년여름에산쿨픽스2500이란녀석이지요.휴대성이좋아여행땐제법쓸만하더라구요.^*^
오메가 2003.05.22 12:07  
  저두..이것을 익은것을 먹어본것 같은데.. <br>
시원해요...즙이 많아여....별로..안 시었던 것 같아여..
이개성 2003.06.10 13:02  
  이거 쏨푸가 아니라 카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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