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 Creek 근처의 이모저모..(Townsville, QLD, Australia)
10월초, 평일에는 청소일이 별로 바쁘지 않아, 일찍 마치면, 낮에 남는 시간들이 많았는데, 이때 돌아다니면서 타운즈빌 시내 구경들을 하면서 사진들도 나름 ^^ 찍어줬습니다.
타운즈빌에는 Ross River라는 강이 흐르는데요. 이 강이 흘러 흘러 남태평양 Cleveland Bay로 고스란히 넘어가지요. Ross River 하구를 Creek 이라고 하는데요. 이 하구쪽에 수많은 요트들과 멋진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풍경들 나름 멋집니다.
강건너 Tropical North Queensland 박물관과 제가 전날 갔었던 Reef HQ가 보이는군요.
Reef HQ 바로 옆에 Tropical North Queensland 박물관이 있네요. 나름 커보이고 먼가 잇어보이네요.
북부 퀸즐랜드 지역의 중심 행정도시 역할을 하는 타운즈빌이라, 큰 박물관이 있는가 봅니다. 타운즈빌에서는 가볼만한 추천 관광명소로 나와 있는 터라,한번 가볼까 했지만, 입장료가 무려 16불 50센트.
워홀러가 감당하기에는 결코 저렴한 입장료가 아니네요.
전날 갔었던 Reef HQ는 다양한 열대 산호와 물고기들 그리고 여러가지 교양교육적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들을 감안하면 절대 비싸다고만 할 수는 없는 입장료 였지만, 여기는 박물관 하나 들어가는데 무려 16불이 넘는 액수라...
원래 박물관이나 유적지 비싼 돈내고 보는 취향이 아닌 터라, 여기는 그냥 바깥에서 여기 앞에 왔다는 인증샷만 찍고 갑니다. 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의 공룡 조각상이 나름 인상적이군요.
씨티로 넘어오기전 동네인, Palmer Streer에 있는 타운즈빌 해양 박물관.
유명한 난파선 SS. Yongala와 타운즈빌을 초기에 개척하던 사람들이 타고온 배들이 전시되어 있다는데, 입장료를 6불씩이나 내고 보기엔 아까워서 들어가진 않고, 기냥 바깥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ㅠ..ㅠ...
Palmer Street 한 가운데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등대.
타운즈빌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곳이죠. 백패커 숙소가 있으며, Premere Motor Service사의 시외버스(브리즈번과 케언즈를 오가는)가 하루 한 번씩 정차 하는 버스 터미널 입니다.
Townsville Transit Centre.
프리미어 모터 써비스 사만 여기에 오지, 그레이 하운드는 여기로 오지 않는 다는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 하운드는 마그네틱 섬을 오가는 Sun Ferry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서울마트"라는 작은 규모의 한인 수퍼마켓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시드니, 브리즈번은 물론이며, 물건 가짓수도 적고, 가격도 케언즈의 한인 마트보다 약간 더 비싼 편 입니다.
타운즈빌에 거주하는 한국인 숫자가 워낙 적은 터라,, 물건 공급도 적은가 봅니다.
타운즈빌에는 Ross River라는 강이 흐르는데요. 이 강이 흘러 흘러 남태평양 Cleveland Bay로 고스란히 넘어가지요. Ross River 하구를 Creek 이라고 하는데요. 이 하구쪽에 수많은 요트들과 멋진 건물들이 만들어내는 풍경들 나름 멋집니다.
강건너 Tropical North Queensland 박물관과 제가 전날 갔었던 Reef HQ가 보이는군요.
Reef HQ 바로 옆에 Tropical North Queensland 박물관이 있네요. 나름 커보이고 먼가 잇어보이네요.
북부 퀸즐랜드 지역의 중심 행정도시 역할을 하는 타운즈빌이라, 큰 박물관이 있는가 봅니다. 타운즈빌에서는 가볼만한 추천 관광명소로 나와 있는 터라,한번 가볼까 했지만, 입장료가 무려 16불 50센트.
워홀러가 감당하기에는 결코 저렴한 입장료가 아니네요.
전날 갔었던 Reef HQ는 다양한 열대 산호와 물고기들 그리고 여러가지 교양교육적 성격이 강한 프로그램들을 감안하면 절대 비싸다고만 할 수는 없는 입장료 였지만, 여기는 박물관 하나 들어가는데 무려 16불이 넘는 액수라...
원래 박물관이나 유적지 비싼 돈내고 보는 취향이 아닌 터라, 여기는 그냥 바깥에서 여기 앞에 왔다는 인증샷만 찍고 갑니다. ㅋㅋㅋ...
들어가는 입구의 공룡 조각상이 나름 인상적이군요.
씨티로 넘어오기전 동네인, Palmer Streer에 있는 타운즈빌 해양 박물관.
유명한 난파선 SS. Yongala와 타운즈빌을 초기에 개척하던 사람들이 타고온 배들이 전시되어 있다는데, 입장료를 6불씩이나 내고 보기엔 아까워서 들어가진 않고, 기냥 바깥에서 사진만 찍었습니다. ㅠ..ㅠ...
Palmer Street 한 가운데 있는 이정표 역할을 하는 등대.
타운즈빌을 방문하는 여행자들에게 중요한 곳이죠. 백패커 숙소가 있으며, Premere Motor Service사의 시외버스(브리즈번과 케언즈를 오가는)가 하루 한 번씩 정차 하는 버스 터미널 입니다.
Townsville Transit Centre.
프리미어 모터 써비스 사만 여기에 오지, 그레이 하운드는 여기로 오지 않는 다는걸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레이 하운드는 마그네틱 섬을 오가는 Sun Ferry 터미널 바로 근처에 있다고 합니다.
바로 맞은편에는 "서울마트"라는 작은 규모의 한인 수퍼마켓이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은 시드니, 브리즈번은 물론이며, 물건 가짓수도 적고, 가격도 케언즈의 한인 마트보다 약간 더 비싼 편 입니다.
타운즈빌에 거주하는 한국인 숫자가 워낙 적은 터라,, 물건 공급도 적은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