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xing Day에 White Bay를 놀러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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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12월 26일 복싱데이날(뉴질랜드나 호주 영국등 서양국가들은 크리스마스 다음날 하루를 더 논다.) 같은 백패커 숙소에 머무는 유러피안 친구들과 또 화이트 베이를 놀러갔다.
이 날은 날씨가 맑아서 정말 놀기 좋았다. 하지만, 물은 여전히 차가와서 수영을 하기엔 춥다.
블레넘에서 제일 빠르게 갈 수 있는 해변가 중의 하나 "White bay"
맨 윗 사진에 나오는 Monky Bay walk way 계단위로 걸어 올라가서 넘어가면 아랫 사진들에 나오는 해변가가 나온다.
이 날 우리 일행 뿐 아니라, 복싱데이 휴일을 맞아 나들이 온 가족단위의 현지인 키위들도 여럿 있었다.
아름다운 경치과 청물색깔, 썬텐을 즐기는 모습들..
망중한 그 자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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