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싼.....음...쩝....
저런 모습이 아직 남아 있는것은...낮은 교육 수준과 가난 때문 이겠지요....알면서 행하지 않는것과 모르기 때문에 행할 수 없는것의 차이 아닐까요.....음....딱 보아하니 하루 일당 많아 봐야..150바트 짜리 일을 하는 쫀(가난)쫀한? 사람들....
첨에 1995년말에 방콕을 가서 구경하면서 방콕 시내의 매연에 엄청 놀랐었습니다. 시내에 하얀 건물은 구경할 수도 없고, 교통 경찰이 마스크로 온통 무장을 했더군요.
나중에서야 태국의 자동차 (툭툭 포함) 는 모두 수입이며, 자체 생산 능력이 없으니, 정비도 대충하면서 타고 다니니 매연이 심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알았죠.
마치 제주도와 같이 생산 시설 없어, 모든 것을 수입하는 나라에서 관광으로만 먹고 살기에는 일부 계층만 빼고는 힘들 수 밖에 없겠죠.
그러고 보니, 그 때 태국 가이드 이름이 먼데이 였던가? ^>^
예, 뚝뚝은 세계 수십개국으로 수출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태국에는 20여개의 자동차 생산 공장이 있습니다. 기아 자동차도 주력 공장을 태국에 세우려는 계획중에 있고요... 자체 브랜드가 없어서 그렇지 태국 전체 산업중에서 자동차 산업이 차지하는 비율도 꽤 높으며 급성장중입니다.
현지에 자동차 생산 공장들이 많이 들어섰군요.
툭툭은 오토바이 수입해서 개조하는 식으로 해서 판매되었던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닌가요? 뭐 지금은 엔진까지 자체 생산하는 지 모르겠지만, 툭툭이라는 회사가 오토바이를 개조해서, 뒤에 사람이 탈 수 있는 택시 형태로 "개조"한 걸로 알고 있었는데요.
지방에 따라 뚝뚝의 차이는 있지만 본격적으로 뚝뚝으로 부르기 시작한 것은 지금 방콕에서 운행되는 형태의 삼륜 자동차(가장 대중적인 형태의 뚝뚝)입니다. 엔진은 다이하쯔 사의 2행정 엔진을 얹은 것입니다. 폰라씻 사에서 자체 설계 제작 한 것이지요. 벌써 50년 전의 일입니다. 오토바이를 개조한 것이 아닙니다.
태국이 그렇지 머.... 이 말은,...
우리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 가는 상황,...
지금까지 경험으로 설명하기 힘든 것들,...
많이 일어나는 나라가 태국입니다.
태국 현지에서 사는 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입니다.
10년을 넘게,... 15년을 넘게 현지에서 산 사람들도,..
이해하기 힘들거나 ,... 신기한 일이 생길 때,..
자주 쓰는 표현으로 ,...'이해할 수 없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것입니다.
님들이 제목과 사진으로만 봐서...
누구를 비하하거나 누가 잘났다고 하는 의미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저 역시 태국에 살면서 처음 보고 놀란 상황이고,
저 역시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다보니,.. 사진을 찍은 것이고,..
제목을 올리면서도,... 제 주변의 사람들이 자주 쓰는 표현을 했을 뿐입니다.
상대방을 긍정적으로 이해해 주려 한다면 그 이야기는 좋게 보일것이고 뭔가 부정적으로 파헤치려 든다면 당연히 부정적으로 보이는 것이겠지요..세치혀로 천냥빛을 갚는다라는 말도 있지 않겠습니까? 말이라는게 그만큼 무서운 것이지용~~!!!
전 위사누꺼다이님이 나쁜 의도가 아니었을거라는것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