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 주위에 흔적을 남겨두어요.(짜뚜짝, 쇼핑)
↑ 한국에서 한 사이트에서 본 적이있는 참신한 액자.... 쑤언룸 시장에 있더군요. 레어아이템이라 가격이 좀 비쌌던 것 같음.... 하긴 가격이 비싸야 레어 아이템이 되긴하죠.
↑ 요거이.. 사기가 아니라면 몇개 사왔을텐데.... 들고오기 힘든 물건이 더 가치가 있네요. 사올껄... 후회 막심~
↑ 2년전 치앙마이에 갔을때 밤 하늘을 수놓았던 불빛들을 보았습니다. 길다랗게 끈을 이어 올린 횃불처럼 나란히 하늘 높~이까지
이어졌던 것이 바로 요것 같네요. 아래 둥근 곳에 불을붙이면 하늘을 날으는 기구처럼 하늘로 올라갈 듯 보입니다.
한 개 구입하고 싶은 충동이 있었지만 뭐.. 한국에 가져와서 밤에 몰래 해보다가 실패해서 산에 불이라도 붙는 날이면... ㅠ.ㅠ 그래서 포기~
↑ 요거이 박지성 얼굴하고 하나도 안 닮아서 살까 말까 고민만 조금 했던 액자....
↑ 진짜 까맣네요. 아프리칸 + 이란 풍
↑ 짜뚜짝에서 본 완전 미니어처 치와와... 가게 주인이 키우는 건데요. 얼마나 하느냐고 물었더니 절대 못파는 거라고.. 태국에서도 비싸겠죠.
↑ 귀를 자세히 보시면 어렸을때 예쁘게 형태를 갖추려는지 마분지 비슷한 걸로 귀에 붙였더군요.
아마 귀를 일단 예쁘게 재단해서 풀로 붙여 놓은 듯... (아팠겠다..) 하긴 이렇게 어렸을때 해주면 평생 사람들에게 이쁨 더 받긴 하겠죠.
↑ 완전 표정 압권... 넘 귀여워.
↑ 사진에서 구별이 잘 안되는데 오드 아이가진 아이입니다. 넘 신기...
↑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 토끼가 정말 귀여워~ 어찌나 움직거리는게 인형같은지...
↑ 오른쪽 위의 진열장 때문에 2시간정도 쇼핑의 시간을 접어야 했는뎅... 돌아와보니 사온게
너무 없네요. 옷이랑 아이템 더 사왔어야 했는뎅 ㅠ.ㅠ
돈을 쓰면 쓸수록 돈 버는 느낌...
↑ 바우 장식장안에 진열.. 모두 타이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