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아는 만큼 보인다. 배고프면 더 선명하게 보인다...
스크롤의 작은 압박.. F11 눌러 보아요~
↑ 람부트리 빌리지 게스트 앞 과일주스 파는 아쟈씨.. 상냥하죠. 작년에도 계시더니 벌이가 좋긴한가봐요.
던 마니 모을라면 꾸준히 계속 쭈욱~~ 일하삼~
근데 태국도 기존 좋은 자리의 자판 같은거 사려면 권리금 내야겠죠? 갑자기 이 자판 권리금 얼마나 할까.. 궁금함 한.. 300만원정도?
↑ 요거이.. 그 유명한 소갈비 국수... 아.. 사진 보니까 미쵸버리겠네요. 불고기 비슷한 맛, 국물 완존 사망~
태국에 가야만 하는 강렬한 자극제....
↑ 여기에 고추가루 조금 뿌려서 드삼~ 근데 한그릇만 먹으면 너무 아쉬우니까요.. 양이 많은듯.. 하면 면은 조금 건저두거나
국물 & 고기 & 야채만 달라고 해서 2,3그릇 드세요. 제 입맛에만 좋은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태국에서 씨즐러 갈래~ 이거 먹을래~ 당연 제 초이스는 바로 소!갈!비! 국!수! 한 그릇에 2,000원 정도? (70밧?) 했던 것 같음
↑ 폿타이.. 팟탕... 아.. 이건 랭크를 몇등에 올려야 하나? 한.. 2.5등?? 이게.. 한그릇에.. 600원이라니..
이건 상 줘야해....
↑ 요거이.. '팔라펠' 이라고 불리는 아랍음식.
이스라엘리 아이들이 거의 주식으로 먹다시피 하는 음식인데 여기에 들어가는 하얀색 소스가 '후무스'라는 건데.. 이거 쵝오~!
겉의 빵은 '피따'라고 불리는데 이거이 넘 맛있음 그리고 참고로 이스라엘에 베들레헴(예수가 태어난 곳)이 '빵굽는 마을'이란 뜻인데요
여기서 굽는 빵이 요 피따입니다.
아무튼 카오산 로드 입구에 바로 왼쪽에 슈렉 모형이 있는 새로 생긴 가게가 바로 여기입니다. 빨간 칠리 소스 넣어 드세요.
이 와중에 팟타이 귀신 Say는 또 팟타먹느라 정신 없네요.
↑ 작년에는 타이맥주만 먹었는뎅.. 이번에는 다시 하이네켄으로 돌아오네요. 한병에 1,500원(50밧)면 어디서든 즐길수 있는 부담없는 가격...
한국에서는 왜 이리 비싼것이야~ 맥주바에서 가장 비싼 종류인듯.....
↑ 코따오 '제스트'에서 먹은 아메~블랙퍼스트 개인적으로 브리티시가 더 좋은뎅... 계란두 없구.. 베이컨도 없구. 왼쪽에 주스는 탠저린 주스 직접 갈은것(맛있네요)
울 Say 맛난 원두커피를 거를 수 없어서.. 카페 한잔 더 주문...
한국에서는 아침 이렇게 먹으면 바로 1시간 내에 화장실에가서 일 봐야 하는데.. . why? 밖에 나오면 속이 문제 없냐구요~~~
↑ 퀵.. 3분라면... 똠양 이라고 쓰인것 같은데.. 고추 기름도 있고. 나름 태국 향취가 진한 라면... 돌아오기전에 이거 한박스 사온다는 것이.. 깜빡했음.. 지금 글 쓰는동안에도 후회 하고 있음.. 그냥 So So.. 태국 Taste 가 그리울땐 추천... 가격은.. 우리나라 사발면보다 그렇게 싼편은 아니었던 듯.. ?
↑ 카오산 야간 죽집에서 서로 윈윈 전략으로 같은 테이블에서 주문 가능한 볶음.. 어쩌구 저쩌구.....
현지인들 다들 이거 먹길래 하나 주문.. 울 Say 팟타이만큼 맛있다고 강추해 달라고 함..
이름을 물어보니.. 쑤끼.. 라고 하네요.. 왜 내가 아는 쑤끼랑 다른뎅.. 암튼.. 쑤끼라고 죽집 아주매가 얘기함.. 가격이.. 2,000원 정도 였던듯.
↑[TOH PLUE] 짜뚜짝 시장안 중앙즈음에 공공 화장실 옆에 있는 중국풍 음식점..
킹크랩인데 게 살은 맛있는데.. 양념이 느끼.. 했음... 어디 랍스터 잘 하는 집 없낭?
가격이.. 500밧 했던 것 같음(대략 15,000원 으로 기억함)
↑ [TOH PLUE]크랩과 같이 시킨 '똠양꿍'이었나? 암튼 프라운크래커(새우과자)랑 소면이랑 나오는데 흠... 40점 정도..
근데 그릇 왼쪽에 있는 채소가 팍치인 듯하더군요. 어떤거죠?
↑ [TOH PLUE] 쉐이크 넘 맛나요.. 근데 왜 타이만 오면 Ice & Coke 의 맛이 환상인지..
역시 기온이 큰 영향을 주나봐요. 펩시는 뭔가 부족해.....
여기 식당 이름 까먹었는데 여기 컵에 써있네요. 토플루... 짜뚜짝 상인들 다 아는 식당이더군요. 물어보면 알려줌
↑ 요거이.. 30밧(900원) 짜리 망고... 아.. 소름끼쳐... 소갈비 다음의 포지션~ 익을대로 익어버린 망고특유의 향기 그득한 망고슬라이스~
한국에서 2개에 5,000원인데...
↑ 요거이~ 3번째 태국여행에서 처음으로 먹어본 망고스틴~ (이제야 먹다니.. 챙피)
그냥 카오산에서 어슬렁 거리다 과일파는 트럭에서 과일같아서 사먹었음... 사실 마늘 인줄 알았음~ (당연한 자태~)
아... 요거이 .. 포지션 넘버 3 ??? 가격은 다른 과일에 비해 비싼듯.. 크기(중량)에 비해 내용물이 많지 않음
먹을때 손 디따 끈적해짐.. 양 손을 깍지끼고 살짝 스퀴즈 하면 반이 쪼개짐.. 그때 살짝 즙이 흘러내림~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