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적 땡땡이..
안녕하세요...
염장샷의 스타트를 찍은 heyjazz임돠.
제가 쏘아버린 염장포에 제가 오히려 당하고 있는 불쌍한 중생이지요.
흑흑흑
이사진 기억 하시나요?
네 그렇지요 염장포의 시작탄입니다.
이때는 룰루랄라 휘파람 불면서 떠났지만...ㅠ.ㅠ
결국은 지금 사무실에서 손꾸락을 원망하고 있지요.
그래도 사진을 찍고 보니 별로 찍은 사진이 없더군요.
혼자 하는 여행 그것두 2박 3일간의 여행은 그리 많은 여유를 주지 않더군요..
그리하야 사진은 천천히 올릴예정입니다.
그러니 염장포는 그만 쏘시고요..ㅠ.ㅠ
가고파서 죽겠어요...
염장포 1발
인천 공항에서 대만으로 가고자 기다리면서 몸을 비비 꼬고 있는데
핸드폰이 울립니다.
예빈이가 "아빠 보고싶어 엉엉엉"이론... 아침에도 잠자는 모습 보고왔는데
울면서 전화 하니 가기가 싫어지더군요.
"그냥 대만에서 한국으로 바로 올까?"
하는 생각에 기분이 다운되어 있는데 인형 같은 아이가 의자 사이를 뛰어 다니면서 놀고 있더군요.
그래서 너 어디서 왔니?
하고 물으니...
^&*)^&*^%^$%^&*()$%$*&헉.....
너.... 너......ㅠ.ㅠ
뭐라는지 모르겠당.......ㅠ.ㅜ
에잉~~~~
^____^웃어주고
과자 하나주고 말았네요...ㅋㅋ
그러면서 엄마와 아빠랑 뱅기를 타러 가더군요.
그 뒷모습을 보면서 예빈이 생각이 더 심해지더라구요.
그래 내년엔 울가족 모두 끌고 간다라는 결심을 더욱더 강하게 결심하고
앞으로는 지름신의 강림에도 버티리라... 다짐 했어요.ㅋㅋㅋ
돈을 모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