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타는 많아서 만타라네~~ ^&^..
세번째 다이빙때는 만타가 바로 눈 앞에 한 마리.. 또 바로 발 밑에 또 한 마리가 나타났습니다. 완전히 만타 파티 였습니다.
머리 위로 올라간 한 마리...
바로 발 밑에 지나가는 다른 한 마리...
꼬본에서의 3번 다이빙중 마지막 다이빙을 마치고, 상승 직전, 5미터 수심에서 안전정지 할때도 만타가 바로 옆에 지나가서... 크으으아아....
여기 사는 만타들은 정말 착한 만타들이네여...사람들하고 여러번 같이 놀아주기도 하고, 사진 촬영, 동영상 촬영 하기도 편한 포스로 날아 다니고...
만타의 천국인 제게는 최고의 포인트로 기억될 Koh-Bon 의 전경 입니다.
다시 한번 기회가 된 다면, Koh-Bon에 또 가보고 싶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