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먹을복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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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먹을복이 있는것도 없는것도 아녀.

신군이꺼 11 3614


새벽사원을 둘러보고... 명성자자하 "나이쏘이"를 찾아
카오산지도 들고 헤매이다가 (한 3번쯤 헤매였나... ㅡ,.ㅡ)
못찾겠다 꾀꼬리...하면서 물어보니..
바로 옆가게를 가리키며 닫았다네요... 아침 11시였는데..
아직 안열었던가요? T,T

DSCF0768.JPG

도착한지 꼴랑 10시간도 안되서 한국음식이 그립진 않았지만..
소문 자자한 동대문으로 찾아갔습니다.



DSCF0770.JPG

명성이 하늘을 찌르는 김치말이 국수와 볶음국수..
김치말이의 시원한 맛과 좋아라하는 굵은 면빨볶음국수 (이름이 ㅡㅡa)
너무 좋아라하면서 먹었습니다.

DSCF0785.JPG



DSCF0778.JPG






아.. 쩝쩝... 쩝쩝.....




11 Comments
heyjazz 2007.03.17 14:40  
  아.... 흐릅!.......
침이 나온당...ㅠ.ㅠ
먹고 싶당 김치 말이 국수...ㅠ.ㅠ
월야광랑 2007.03.17 19:44  
  째즈님, 책임지세욧!
이제 염장샷이 보편화되게 만든 주인공! :-)
덧니공주 2007.03.17 22:47  
  음,젓가락으로 들어올린 국수면발이 생생하군요~
참새하루 2007.03.18 08:05  
  다음에 가면 꼭 먹어볼겁니다
저 김치말이 국수
유령냥이 2007.03.18 14:32  
  저 볶음 국수... 저렇게 넓은 국수로 한거 진짜 좋아함다.. 먹고 싶다..
못된바보 2007.03.19 00:44  
  요즘 김치 그리워하는 중인데,, 아주 김치가 잔뜩 들어가있네요.. 저 오이김치도 맛있구.. / '꼴랑' 은 무슨뜻예요? 문맥상 "겨우" 라는..??
신군이꺼 2007.03.19 09:40  
  덧니공주님/ 젓가락으로 들어올린 국수면발 사진도 있는데.. 차마 올리지 못하고 얌전한 사진으로만 ^^;;

못된바보님 / 네..  문맥상의 의미가 맞습니다. ^^;;
벨타 2007.03.19 16:01  
  오잉..
변함없던 반찬에 변함이...
두부부침이 없어지고...오이 무침??
뽀뽀리 2007.03.29 13:35  
  으미~ 맛나겄네..
claire86 2007.08.01 17:09  
  아 정말 잘 참고 있었는데 김치말이에서 무너졌...
넘 가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요용가 2018.05.23 13:23  
김치말이라뇨ㅠ 너무너무 맛있어보여요 빨리 태국 가고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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