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접한 에라완 사진입니다. 7개의 폭포를 전부다 보려고 올라가기를 시도하다가 기온이 섭시 37도를 가르키는 온도계를 보고 올라가기를 포기하였지요..ㅋㅋㅋㅋ 카메라 밧데리도 수명이 기온에 따라 달라지거든요... 너무나 덥거나 추우면 평균의 절반정도로 사용시간이 떨어지게 됩니다... 항상 모든 전자제품은 되도록 정품을 사용합시다...
세번째랑 네번째 폭포 같네요.^^. 전 7번째 폭포까지 갔는데 무지 힘들었어요~ 6번째에서 7번째 넘어가는 길은 좀 험하더라구요~ 그만큼 멋지긴 했지만..보통은 돌아오는 길이 더 가까운데..아래까지 내려오는 길어 너무 멀었답니다. 근데 정말 물고기가 겁도 없이 막 물어요.ㅎㅎ
세번째 네번째 폭포가 맞습니다..
더 올라가보려고 했지만 날씨거 너무 더워서 더이상 올라가기를 포기했습니다...
생각보다 물도 적고 크게 좋은 그림이 될거 같지 않아 포기를 일찍 했습니다.
그만큼 아쉬움도 더한곳입니다...
다음에 가면 꼭! 다시가서 꼭대기까지 올라가 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