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고기 드실라우?
방콕 주변 도시들을 여행하다보면 국도변에 간간히 맛있는? 바베큐 요리를 파는데.....ㅎㅎㅎ 바로 쥐고기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개를 잡아먹고...태국인들은 쥐를 잡아먹습니다...!!!
한마리에 60바트인데..살이 포동 포동.....^^
대신 집쥐는 아니고 들쥐입니다....^^
아싸....!!! 특이한것을 먹고 싶거덜랑!!!!!
요놈을 한번 드셔 보시기를...ㅋㅋㅋ 특히 꼬리 부분 쫄깃 쫄깃....
15 Comments
테라피스트
2007.03.27 19:42
헉~~~~~~~~~~~~~~~~ 저건 못먹겠당 ㅠ..ㅠ
송회장
2007.03.27 20:00
쥐가..오리만하네..헉..
BoraBora
2007.03.27 20:27
아..근데 쥐고기 먹어도 되나요?병균이나 그런것들 ㅠㅠ너무 징그러워요 ㅠㅠ
덧니공주
2007.03.27 22:42
정말 크군요~살두많네요~[[낭패]]
No.T
2007.03.28 06:56
웨;;; 문화에 차이네요;; 아 ..쫌 그렇ㅌㅏ;;
고구마
2007.03.28 13:52
저 쥐는 살아 생전에 무척이나 큰건가 봐요.
다 손질하고 난뒤에도 덩치가 꽤 되네요. 게다가 살도 많구요..
다 손질하고 난뒤에도 덩치가 꽤 되네요. 게다가 살도 많구요..
낫티
2007.03.29 00:20
고구마님...침 닦으셈~~~!!!...ㅎㅎㅎ
덧니공주
2007.03.29 09:07
놀라운아시아?맞나? 캄보디아에서 들쥐를 잡아서,바베큐해서 먹는거 봤는데~태국서두 먹나봐요~ㅋㅋㅋ
고구마
2007.03.29 15:04
아하...[[고양땀]], 근데 차곡차곡 개켜서 있는 모습은 마치 전기구이 통닭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
덧니공주
2007.03.30 00:34
근데,저태국어는 뭐라고 써있는걸까?궁금하네요?
쥐라고 써있는건가?
쥐라고 써있는건가?
쁘리아오
2007.03.30 03:25
'누나양', 말 그대로 '들쥐 바베큐' 라고 적혀 있네요. 각각 누(쥐), 나(들, field), 양(굽다)라는 뜻입니다. 특히 '누'는 자신보다 어린 소녀들을 부르는 애칭이기도 합니다. 식당에 갔을때 10대 초중반의 여자 애들이 써빙을 한단면, '누'라고 불러도 됩니다.
yoons
2007.03.30 10:58
이런사진 너무 좋아라 함
gogo방콕
2007.03.31 03:32
왜자꾸 통닭 바베큐가 떠오르져??
탈락쿤땡꽈
2007.04.13 19:02
젠장젠장;;; 닭이나 오린줄 알고 먹었는데ㅠㅠ
beloved
2007.04.19 14:08
호오ㅋㅋ꼬리도먹나요? 쫀득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