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은 서글펐다...헬파이어 패스에 2년동안 처음온 한국인들이란다.
하긴 헬파이어 패스는 마음을 먹어야 갈만한 곳이기도 하다...
그래도 이곳을 와봐야 힘에 의한 역사를 알수 있는데 ....

"동양인들이 죽음의 철도를 만든것이지 영국군과 유엔군이 죽은숫자보다는
동양인들이 죽은 숫자를 생각해보라 그 동양인들이 과연 누구인지를?"
나중에 자녀들을 데리고 분명 다시가서 설명을 해줘야 될 장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