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라서 사람들이 많이 들어와서 인지......하루짜리 스텝을 하라는

제의가 들어와서 수린에서 해봤습니다....

스텝들 옷입고 명찰차고 배에서 손님들(대부분 태국인)을 도와주고

있으니까 다들 태국말로 합니다...ㅜ.ㅡ

사진에 있는 진짜 수린스텝 차이가 한국사람이라고 하니까 아니라고...

거짓말하지 말라고 하고.....흑흑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나가서는 일은 안하고 스노클링만 열심히

하다왔습니다....

참고로 다음날은 프랑스 장기생들 배타고 나가고 장기생들 부인들과

폴랑드 장기생누나....식당에서 써빙했습니다....

외국인들이 쟁반들고 음식가져오니 태국분들 놀라고 웃고 참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