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에서 푸카오텅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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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에서 푸카오텅까지

팥쥐 3 2453

방콕의 여름은 정말정말 더웠어요...
특히나. 왕궁을 들어서는 순간 느껴지는 더위는 몇분이 지나자 탈진이 될 지경이었지요..

당시엔 정말 모든게 귀찮아서 그늘만 찾아 다녔는데...
다시 그리워 지는건 왜 일까요?

사진1) 모든게 반짝였던 왕궁...(전세계 사람들 구경도 한것 같아요..)
사진2) 너무 힘들어 포기한 왓포...(그땐 모든게 다 똑같다고 생각했죠..ㅋ)
사진3) 따띠안에서 바라본 왓아룬..
사진4) 가까히서 본 왓아룬.. (점점 목이 넘 아파와요..)
사진5) 푸카오텅으로 가는길..시청앞인가?
사진6) 푸카오텅에 올라 바라본 방콕..

3 Comments
걸산(杰山) 2007.05.19 01:57  
  황금탑에 올라가 보면 - 역시 서울에서 북한산이나 청계산 등이 얼마나 값지다는 걸 저절로 깨닫게 되죠. 하여튼 올라가면 시원하게 방콕을 한 눈에 내려다 보는 기회를 만끽하게 되더라는.
걸산(杰山) 2007.05.19 01:58  
  5 번 사진은 시청이지요^^;

앞에 커다란 그네틀인 샤오칭차가 있구요!
팥쥐 2007.05.21 14:52  
  시청맞군요....그때 제 정신이 아녔어요.. 한 10분 걸으니 정신이 혼미해 지더라구요..ㅋ
푸카오텅 전망대에 올라서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긴하지만..걸산님 말씀처럼 시원하게 방콕을 볼수 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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