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꼬독마이에 가서 찍은 것들 입니다.
바다나리와 Boxer Shirimph, Nudibranch들을 봤습니다.
비가 많이 와서 전체적으로 물색깔은 별로 였지만, 이런것들을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꼬독마이에는 이런 아기자기한 볼거리가 많은 듯...
바다나리는 주위에 많이 있지만, Boxer Shrimph는 바위나 산호밑 구석진 곳에 자기 몸을 은폐 엄폐 시키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밀하게 관찰을 하면서 다녀야 됩니다.
바다나리가 빨간색이네여..
Boxer Shirimph...
누디 브랜치..(갯민숭 달팽이라고도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