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이 ' 의 기억...
pai 가는길 ..
문도 닫히지 않는 완행버스를 타고, 1095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pai 에 도착할 수 있어요.
Pai 를 대표하는 그 다리.. 이 위를 걸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pai 시내에요. 웃기죠? 하지만 최고 '번화가' 랍니다.
이곳을 몇번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어느새 동네 주민들하고
친해져버려요.
우리를 어디든 데려다 주었던 80 바트 바이크..
목적지도 좋지만 가는길도 너무 좋았었어요. 가끔 풍댕이같은게
얼굴로 날라오기도 하지만.. ㅡㅡ^
버스터미널이에요. 난 이 사진만 보고 있으면 금방 빠이에 도착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Pai canyon 가는길. 우리가 만난 코순이와 코순이 아버지.
Pai canyon 이에요. 80 바트 짜리 바이크를 타고 20분정도? 가다보면
멋진 Pai canyon 을 만날 수 있어요.
매일 아침을 먹던 곳이에요. 편의점앞에 있는 곳인데 이름이 뭐였드라..
이곳에서 먹었던 20 바트 짜리 바나나 쉐이크는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더라구요..
pai 소식지가 붙어 있어요. 오늘은 '띵똥' 에서 파티가 열린다네요.
함께 가실래요? ^^
Lanna 카페에 가면 '빠이' 가 다 보여요! .. 커피 한잔에 30바트
절대 멋진 풍경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