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이 ' 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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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이 ' 의 기억...

수이양 11 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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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가는길 ..
문도 닫히지 않는 완행버스를 타고, 1095 국도를 타고 가다 보면
pai 에 도착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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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를 대표하는 그 다리.. 이 위를 걸었던게 엊그제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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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시내에요. 웃기죠? 하지만 최고 '번화가' 랍니다.
이곳을 몇번 왔다 갔다 하다 보면 어느새 동네 주민들하고
친해져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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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어디든 데려다 주었던 80 바트 바이크..
목적지도 좋지만 가는길도 너무 좋았었어요. 가끔 풍댕이같은게
얼굴로 날라오기도 하지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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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터미널이에요. 난 이 사진만 보고 있으면 금방 빠이에 도착할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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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canyon 가는길. 우리가 만난 코순이와 코순이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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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canyon 이에요. 80 바트 짜리 바이크를 타고 20분정도? 가다보면
멋진 Pai canyon 을 만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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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아침을 먹던 곳이에요. 편의점앞에 있는 곳인데 이름이 뭐였드라..
이곳에서 먹었던 20 바트 짜리 바나나 쉐이크는 혼자 먹기에는
양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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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 소식지가 붙어 있어요. 오늘은 '띵똥' 에서 파티가 열린다네요.
함께 가실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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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na 카페에 가면 '빠이' 가 다 보여요! .. 커피 한잔에 30바트
절대 멋진 풍경이었어요..

11 Comments
요술왕자 2007.05.22 00:31  
  며칠 뒤면 저도 저기에... [[으힛]]
나래송 2007.05.22 09:53  
  빠이캐년가는길에 온 흙먼지를 다 뒤집어 썼던 기억이 나네요...^^
포맨 2007.05.22 14:24  
  엊그제부터 빠이에 자칭 왕족은 입장금지랍니다.
차부에 공고붙은거 봤어요. 플랭카드랑...
분홍돌고래 2007.05.22 16:24  
  빠이에 있던 시간들이 그립네요.  요왕님 부러워요!
요술왕자 2007.05.22 17:41  
  저는 타칭인데 입장 가능할 듯... ㅋㅋ
story 2007.05.22 18:14  
  포맨님... 요왕님.. ㅋㅋ
넘 웃어서 ... 역쉬 두분다 멋쟁이십니다^^
BoraBora 2007.05.22 23:05  
  포맨님이랑 요술왕자님 두분 진짜 잼있으세요ㅋㅋㅋ
라사 2007.05.23 13:35  
  정말 좋았는데..빠이 다시 가고 싶다...ㅠ.ㅠ
neo9 2007.05.23 13:37  
  미치는데는 다 이유가 있지요.죽같구만 가고싶어소요
포맨 2007.05.23 13:54  
  햐~...요고이 ....안먹히네.. ㅜㅜ
*바람개비* 2007.05.23 20:21  
  요왕님, 왕권은 언제 물려받으시나요?
왕위에 오르시면 요술왕 또는 요술황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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