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 5/18 꼬 따오 짠솜베이
분위기가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참 신비하면서도 좀 원초적이랄까. 뭐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그런 분위기 때문인지 누드상태로 방치되어있는-_-;;ㅋ 여자분들이 다른곳보다 많은것 같았고요. ㅋ
바닷물 시작부터 아주 물고기떼들이.ㅋㅋㅋ 엄청 많습니다.
뭐 굳이 스노클마스크 쓰고 안들어가도 물고기가 지겨워질 정도로?? 바글거리더군요..ㅋ 물고기랑 함께 사진찍기에 좋았어요.. 바닷가에 사진기 들고 들어가서 안찍어도 되니까요..
사진에 주황색 배가 보트택시고요. 편하고 좋습니다.
태사랑 어딘가에 사진이 있겠지만 여기 또 올려볼게요.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보통 택시처럼.. 다른사람들과 같이 타는일은 거의 없습니다. 다시 데리러 오라고 말씀해야하는건 아시졍?ㅋㅋ
그리고 여기있는 리조트.. 아.. 정말 하루 묵고싶습디다..
좋겠어요 여기서 주무실분들. 분위기 너무 쥑이던데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