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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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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정보를 장문의 글로 표현했으나 다 지워져 버리는바람에
크게 좌절...;;ㅠㅠ
요점만 간단히 다시 써보겠습니다 흑흑흑..ㅠㅠ

9시부터 11시까지 그날그날 메뉴가 제공됩니다
또..식사하시는 분들을 쭉 둘러보면 거의 서양인이구 동양인은..
정말..거의..완전..아예..없다고 보면 됩니다.
연령대도 높습니다. 제가 가장 어렸던거 같구..노부부도 꽤 있고
거의 30대 중 후반으로 보이는 커플들도 있고...암튼 그러합니다.
먹고 있으면 맛사지사도 돌아다니고(돈받습니다.) 모델들이 막 쇼하구
돌아다니구 앞에 앉고 서구,춤추고 그럽니다..그럼 살짝 밥맛 뚝 떨어집니다.

바로옆에 바도 붙어있는데 거기는 99%동양인이구요 잠시 들어가서 기다리느라 안에 있었는데 각종 드링크,간단한 먹을거리들을 핸드트레이에 종업원들이 들고다니면 그냥 집어먹으면 됩니다. 그냥 우리나라 행사장 파티분위기 생각하면 될듯..

다시 베드서퍼로 돌아와서...밀이 끝나면 나이트로 변하고 조명과 음악이 바뀌며 사람들이 마구마구 들어옵니다...복잡해지기 전에 피곤해서 나갔습니다전...노래는 부드럽고 계속 듣고싶은 스타일입니다. 몸만 괜찮았다면..ㅠㅠ

할튼, 누워서 밥먹으면 소된다는데...
종전에 로마황제가 이런식으로 밥먹다가 나라말아먹었다는 전설도 있는..
몹쓸 식사예절이지만..호기심에 한 번 가봤습니다.
그새 버릇되서 다음날 밤12시에 피자사와서 누워서 먹다 잠들었습니다..


11 Comments
해와달과별 2007.06.13 21:44  
  머하는 곳인지 어디잇는곳인지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ㅡ.,ㅜ';';
이번여행에 함 가보구 싶네요`';';
따이공 2007.06.13 23:27  
  제 기억으론 수쿰빗에 있는걸로 아는데요 나나에서 엠버서더 호텔쪽으로 조금 가시다가 골목안쪽에 있어요.. 소이 몇인지는 잘 생각이 안나는군요~
jone 2007.06.14 12:12  
  음 소이 11에 있습니다.
여기 홈피는 www.bedsupperclub.com이구요
가기전에 예약을 한 뒤 가서 일정시간(약 두시간)동안
그날그날의 스페셜 밀을 코스로 제공받는곳입니다
가격은 1750바트였구요. 칵테일,와인등 드링크류는 따로 주문하셔야 되구요.
그냥 좀 새로운 컨셉의 레스토랑이라고 보시면 될 듯 ^^
늘맑음 2007.06.14 15:06  
  여기 여자 혼자 갈만 한가요?
않되겠니~~ 2007.06.15 01:51  
  드레스 코드는 있나요??
다나^^* 2007.06.15 10:51  
  저번에 가보니 입장료500밧이구요 입장료내고 지금 사진은 왼쪽 베드서퍼클럽이군요 11시까지는 디너타임이구 11시 이후는 클럽으로 변하지요 오른쪽은 계속클럽입니다. ^^*
jone 2007.06.16 19:02  
  혼자 갈 만 합니다. 옆에 클럽은 혼자가면 좀 심심할 수 있구요 밥먹는데는 혼자 충분히 갈 만 하구요 ~^^

 드레스 코드는 없습니다. 벗뜨...전 일부로 좀 촌스럽게 입구가야 대충 분위기 맞을 꺼 같애서..그렇게 입었는데
 거의 그냥 베이직한 스타일로 입었더군요. 청바지두 입구...
jone 2007.06.16 19:03  
  혼자가면...가끔 누가 저렇게 인형도 선물해줄 수 있습니다..ㅋㅋ
늘맑음 2007.06.17 09:38  
  네_ 그렇군요 ^-^ 인형선물 받으로 가야징_ㅎ
jone 2007.06.17 22:09  
  ^^ 꼭 받으세여~ 되게..기여워요 ㅋ
pig 2007.06.21 23:26  
  드렉쇼나 퀴어쇼도 자주 해요. 힙합이나 하우스파티도 괜찮고요...조금 더 올라가면 Q바도 여기 있고요...홍대 생각하고 갔더니 Q바는 좀 적응안되는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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