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방콕 - 타남행 버스안에서
정말 타남행 버스는 문이 없더군여. 요왕님이 소개한 운하투어코스를 한국사람들이 많이 다녀간 모양입니다.
방야이에서 버스 타려고 하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먼저 "타남, 타남" 하시더군요. ^^
오른쪽에 얼굴가린 아가씨도 한국사람. ^^ 죄송함다. 얼굴이 가려진 사진이라 그냥 올립니다.
만약 불쾌하시면 말씀하세요. 지울께요.
버스앞에 백미러가 두개. 왼쪽꺼는 많이 보던 백미러인데 오른쪽에 기사아저씨 바로 앞 위쪽에는 그냥 큰 거울이... ㅋㅋ.
차장언니 애들. 남매인지 자매인지는 모르겠지만 버스안에서 엄마랑 얘기도 하고 숙제도 하고.
흔들리는 버스안에서 안정된 자세로 숙제하는 꼬마아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