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카오산, 그 밤의 열기
이름 만으로도 설레이는 곳
배낭 여행자들의 천국
여행의 시작과 끝...
글쎄요...첫인상은 한국의 대학로 같은 분위기 라고 할까...
파타야의 워킹스트릿 같이 퇴폐적인진 않고...
한마디로 표현하기 힘든
열기와 자유 그리고 카오스...
어느 종교 단체에서 집회를 하고 있었습니다
승복을 입은 파란눈의 서양인이 색달랐습니다
그 길거리에 모여서
각자 자신의 삶은 들기고 있더군요
이 시대를 대표하는 태국의 한 아이콘이 된 느낌입니다
별로 닮게 그리지는 못하지만
엄청 바쁘더군요
기념품을 파는 소수민족 할머니
젊은 열기의 방출이 주는 분위기가
이국의 방문자에게는 낯설기도 한 동시에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How much...? Dealing with a young lady.
머리 땋는 풍경은 카오산의 트레이드 마크
카오산 길이 끝나는 위치에 있던
바의 입구에 달려있는
툭툭과
카오산에는 이런 국제적인 화려한 분위기와 함께
누구나 쉽게 친구가 될수도 있습니다
지나가다 한마디 인사에
서로 길에 주저 앉아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제
방문자는
아쉽지만
자신이 왔던 곳으로
반드시
다시 돌아 올것을
다짐하며...
저의 첫 태국 여행은 여기서 끝났습니다
그동안 읽어 주시고
격려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새하루
P.S.
아!!
여기서 잠깐...
저의 태국 여행은 끝난것이 아닙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ㅎㅎㅎ
8월 말에 티켓팅 해놨지롱
염장 샷!! 기대하시라
참새하루의 태국여행 2탄 !!!^^
여러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