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2월에 다녀온 끄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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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에 다녀온 끄라비

하늘이아빠 6 2791
6 Comments
도도나~~ 2007.07.18 10:06  
  안녕하세요~~
저도7월말쯤에 6살과8살아들 두녀석과 저희부부 이렇게 넷이서 가족여행을가려고 합니다 숙소 추천좀 해주세요 너무 부담스럽지않은 가격으로 바닷가에 가까웠으면 합니다 크라비의 좋은여행지나 해볼만한 해양스포츠도 추천바랍니다 경험해보신것중 좋았던것 추천바랍니다
하늘이아빠 2007.07.18 20:34  
  끄라비에 가시는 군요.
저희 아들 딸도 10살 8살 입니다.
터울이 비슷하네요.
끄라비는 가족이 조용하게 쉬다 오기 좋은 곳 입니다.
푸켓이나 파타야 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오히려 그런점이 더 매력적이구요.
숙소는 사람마다 선택의 기준이 다르겠지만 저는
끄라비 타운에서 가까운 Maritime Park_and_Spa Resort에서 묶었습니다.
그 이유는 가격대비 리조트 시설이 훌륭하기 때문이며, 저는 어차피 렌트를할 예정이었기 때문에 위치는 그다지 중요한 요소가 아니었습니다.
더구나 끄라비의 아오낭 지역은 바다에서 수영을 하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바다에 롱테일 보트들이 왔다갔다 하며, 물이 그리 맑지 않기 때문 입니다.
해변이 뻘로 된 지역이 많기 때문일 것입니다.
제가 호텔을 예약한 사이트는
<a href=http://latestays.com으로써 target=_blank>http://latestays.com으로써</a> 잘만하면 최저가에 예약을 할 수 있는 곳 입니다. 특히 Maritime Park_and_Spa Resort의 경우는 이 사이트가 가장 싸더군요. 1박당 1499바트(조식포함)+엑스트라베드하나 600바트해서 2099바트에 예약을 했었습니다. 작은 아이 조식 하나는 그냥 공짜로 주더군요.^^
아오낭 지역에 묶으실 경우 Centara Grand Beach, Krabi Resort 등이 좋아 보였습니다.
끄라비에 가시면 4섬투어는 꼭 하세요. 끄라비 주변의 4군데 섬을 들르는 투어로써 끄라비에 가서 섬투어를 안하면 정말 억울할 것 같습니다~
특히 Tub Island와 Poda Island는 예술 입니다. 투명하고 맑은 물에 빵한조각만 던지면 고기들이 난리가 납니다. 무릎까지 오는 얕은 물에도 고기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어른아이들이 있는 가족은 안전하게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롱테일 보트를 4명이서 전세내서 마음 내키는 섬에 오래 머무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가격에서도 큰 차이는 없어보이구요. 
하늘이아빠 2007.07.18 20:37  
  지금 <a href=http://latestays.com에 target=_blank>http://latestays.com에</a> 들어가보니 끄라비 지역이 비수기여서 그런지 가격이 더싸졌군요. 참고 하세요.
저는 7월 21일 부터 8월 5일까지 16일 동안 꼬따오, 낭유안, 사무이 지역을 가족과 함께 여행할 예정입니다. 이 지역도 매력이 있어 보이는 군요~
하늘이아빠 2007.07.18 20:49  
  첨부 이미지 #18번에 있는 케밥은 제가 끄라비에서 먹은 최고의 음식이었습니다. 아오낭에 있는 베스트웨스틴 호텔 1층에 있는 레스토랑으로써 가격도 저렴하고 정말 맜있었습니다. 아오낭 지역에는 유달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이 많아서 피자나 스파게티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아이템입니다. 피자 한판에 약 130밧, 콜라1캔 30밧 정도 이더군요.
도도나~~ 2007.07.18 22:22  
  하늘이 아빠님 넘 감사드립니다 답변 아주만족스럽습니다  님덕분에 좋은 가족여행이되겠네요
님의 가족여행도 멋진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다
가족분들 모두 좋은 추억 많이만드시고 행복이 넘치는 여행되세요
하늘이아빠 2007.07.18 22:42  
  별 말씀을요.^^ 좋은 여행 되세요
참고로 제 미니홈피 오시면 동영상 파트에 Maritime Park_and_Spa Resort수영장 동영상과 Tub섬 동영상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a href=http://www.cyworld.com/interbrand target=_blank>http://www.cyworld.com/interbrand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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