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nny 의 푸켓 해변 산책 3편. "라와이 비치"
램까를 둘러본 Kenny는 오토바이를 몰고 그 바로 옆에 있는 라와이 비치로 이동했습니다.이날 파도도 없고, 날도 화창했습니다.
마치 호수같은 장판지 바다 였습니다.까따비치 갔을때는 파도가 크게 쳐서 서핑 하기 좋아 보였는데, 램까하고 여기 라와이는 정말 화창하고, 평화롭기 그지 없네여.. ^^
남국의 열대 바다 답게, 물색깔이 에메랄드 빛이군여.. ^^
이곳 라와이 비치는 제가 일하는 다이빙샾 직원들, 그리고 산호섬의 서비스 직원들(식당 서빙 아줌마, 기념품 파는 장사꾼들...)이 아침에 스피드 보트를 주로 타고 들어가는 곳입니다.
이날은 제가 산호섬 스케쥴이 없어서 산책삼아 한번 나와 봤습니다.해변가를 따라 줄줄이 늘어서 있는 롱테일 보트들...
아직 건설중인, 선착장.. 여기가 완공되면 산호섬 들어가는 "논타삭 스피드 보트"들은 여기서 떠나고, 들어올 거랍니다.
정말 한가롭고 평화로운 , 우리나라 각지의 목욕탕과 같은 해수욕장과 정말 비교되는 한적한 열대 바다 비치의 모습들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