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업체 관계자 분들 보세요.

홈 > 여행기/사진 > 여행사진
여행사진

다이빙 업체 관계자 분들 보세요.

요술왕자 7 3438

요즘 들어 이 게시판에서 유독 물속 사진이 많이 눈에 띕니다.
이 페이지에서도 그렇고 뒤로 몇장 더 넘겨도 한 페이지 20개 게시물 중 거의 반 수 정도를 다이빙 관련 물속 사진이 차지하고 있네요.
또 하나의 사실은 그 사진을 올리시는 분들이 현재 현지 다이빙 업소에 몸담고 있으신 분들이더군요. 업체 이름으로 올리기도 하고 아니면 강사 분들이 올리기도 하고요.

물론 태국의 물속 아름답습니다.
다른 여행자들이 보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경쟁적으로 다량의 사진을 올리는 것을 보면 꼭 다른 여행자들에게 태국의 바다속을 보여주자는 의미 외에도 다른 생각이 곁들여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태사랑의 다른 게시판과 마찬가지로 이곳은 여행자가 꾸려나가는 게시판입니다.

지금의 이러한 방식이라면 태사랑의 모든 게시판이, 업체에서 올리는 숙소나 식당 후기나 나 트레킹 등 각종 액티비티 체험기 등으로 채워지겠지요.

근래에 들어 그 수위가 지나친 것 같다는 판단입니다.

말씀드립니다.

1. 우선 업체 이름으로 올리지 말아 주십시오. 태사랑에서는 다른 여행 정보 게시판에서도 업체 이름으로 올리는 정보는 규제하고 있습니다.

2. 강사분들의 닉네임으로 올리는 것은 용인하겠으나 되도록 사진을 여러 게시물로 나누어 올리지 말고 한 게시물로 합해서 올려 주십시오.


이해와 협조 부탁드립니다.

7 Comments
키샤 2007.09.09 11:51  
  수고하십니다...요왕님.ㅋ
이효균 2007.09.09 14:24  
  요즘 비수기인가 ... ㄷㄷㄷㄷㄷ
No.T 2007.09.10 01:26  
  저도 다이빙 사진이 많다라고 느끼고 있었습니다 ^^
수이양 2007.09.10 11:21  
  딱이네요 ㅋ
송회장 2007.09.10 13:54  
  브라보~
카오스토끼 2007.09.10 14:16  
  캅쿤 캅
푸켓알라뷰 2007.09.10 15:29  
  솔직히 다이빙사진들보면서 약간에 광고성이있다고 느꼈는데..
포토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