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농의 안다만 클럽에서 만났던...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인 라농에서 20분이면 넘어갈수 있는 안다만 클럽....
곳 이곳으로 에어 아시아가 뜬답니다...(11월부터)^^
이제 라농도..미얀마의 빅토리아 포인트도..무코쑤린도(11월14일 개장).. 다 사정거리가 되겠네요...^^
계약건땜에...내려 갔다가 만나게 되었던 순박한 표정의 그곳 청년 입니다...^^
라옹에서 안다만클럽으로 넘어 갈수 있는 클럽 숙박객 전용 부두 입니다....
안다만 클럽에서 운영하는 셔틀보트...숙박객은 당연히 무료...
물론 위의 배를 타기전에는 태국의 출국 수속을 받고 배에 올라타며 안다만 클럽은 미얀마의 영토안에 있답니다...(비자피 700바트)
안다만 클럽이 전용 해변에서 물고기를 잡는 동네 청년들을 만났습니다...
저 작은 고기를 누구 코에 갔다 붙일것인가...?음....
안다만 클럽의 앞으로는 잔잔한 안다만 해의 바다가 쫙 펼쳐집니다..이곳엔 워낙 많은 섬들로 인해 우기라도 잔잔한 안다만의 바다를 마음껏 볼수 있지요...
안다만 클럽에서는 미얀마의 코송으로는 일일 투어를 다녀 올수도 있고 태국의 아름다운 국립공원인 무코쑤린도 지척입니다....
왼쪽이 미얀마땅..오른쪽이 태국땅입니다(라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