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ENNY입니다.

며칠전에 학생분들과 함께 "다빈치" 라는 멋진 이탈리아 레스토랑을 다녀와서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다빈치"는 까따 스몰 뷰포인트에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는데 그 앞을 지날때마다
담에 꼭 가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게하는 멋진 레스토랑이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관광지와는 다소 떨어진 외진 곳에 위치해 있는데도 불구하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멋진 분위기 때문인지 손님은 생각외로 많았습니다.

레스토랑 안쪽으로는 멋진 미술작품들이 있는 갤러리가 따로 있었는데
늦은 시간이라 그런지 저희가 갔을때는 갤러리는 문이 닫겨 있어 아쉽더군요.

스테이크류는 600밧~, 파스타류는 200~, 피자류는 250~,
음료는 수박쥬스의 경우는 60밧,스프라이트는 30밧 하더군요.
스파게티는 면이 조금 덜 삶긴듯 했지만 스테이크와 피자는 만족 스럽더군요.

푸켓에서 생활하는 저에겐 조금은 부담스런 가격이지만 깔끔한 음식들과 멋진 분위기
친절한 서비스 (서브보는 언니들이 이뿌더군요..ㅋㅋ) 만으로도 가끔씩 이용할 만하다고 생각됩니다.

까따스몰 뷰포인트에서 나이한 비치쪽으로 멀지 않은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뷰포인트를 지나서 나이한 비치로 가시다 언덕을 지나 평지에서 오른편을 유심히
보시면서 달리시면 아래사진에 있는 "DaVinci"라는 간판을 쉽게 찾을실 수 있을겁니다.

아쉬운 점에 있다면 평지에 위치하고 있어 전망이 없는 아쉬움이 있네요.













== 저희가 주문한 피자가 저기 보이는 화덕으로 들어가는군요..



== 저기 조명이 켜진 곳을 따라 걸어가면 멋진 갤러리도 있지요.












== 멋진 그림들이 많더군요.










== 만족 스러웠던 스테이크 (보시는것 처럼 야채가 따로 나옵니다.)



== 면발이 약간 불만이었던 스파게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