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산의 새우젓아자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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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산의 새우젓아자씨

똥배부인 4 3335
어항에 매우작은 새우를 작은 뜰채로 건져서 바로 양념해서 팔던데요..
주로 태국인들이 사가더군요..
톡톡 살아있는새우를 입에넣고 씹는맛이 어떨까..먹어보고싶었지만..
그 양념의 맛이 너무 두려워 사먹어보진 못했네염..
게다가 새우를 물에 한번도 안헹구고 그냥 무치는게 좀 지저분해보였슴 ㅠㅠ
이거 드셔보신분 있으신가여?ㅋㅋ
4 Comments
요술왕자 2007.10.07 16:49  
  <꿍뗀>이란 음식입니다.
꿍=새우, 뗀=dance
즉 춤추는 새우란 뜻이에요. 생새우(민물새우)를 양념에 버무리면 춤추는 것처럼 톡톡 튀어 오르기 때문이죠.
이싼, 라오스 음식이구요...
근데 이게 카오산까지 진출했어요? 우와~
똥배부인 2007.10.07 17:14  
  하핫 새우가 춤을춘다..넘 기발한데요?
저 양념이 따가워 느무 정렬적으로 춤을추는거같네염ㅋㅋ
다알~ 2007.10.07 23:44  
  2년전에 태국 친구가 먹어보라고 해서 먹고난후 제가 면역력이 약한지...그다음날 알러지 반응으로 병원에서 치료 받았다는...ㅠㅠ (참고로 병원비 45000원 정도 나왔어요..ㅎㅎㅎ-여행자보험덕분에 한국와서 다시 받았지만..^^)
재석아빠 2007.10.09 01:59  
  람부뜨리 거리에도 자전거 타고 다니면서 즉석 비빔~~으로 팝니다....

저게 비삽니다....

새우만 사서 민물 생 새우탕 한번 해 먹어 볼려고 했더니...

비싸게 불러서 약 올라서 포기 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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