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먼쇼 (사이몬 simon)를

이어서 계속올립니다

이렇게 화장하고 의상을 입고

공연하는 이들을 보면

트랜스젠더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원래 부터 여자였던듯...

모창외에도

이런 댄스공연도 보여주는데

상당한 수준이다

공연 중간 중간에

무대 설치하는 동안

나와서 시간을 때우는 코믹 배우들

아예 얼굴로나 몸매로는 포기하고

코믹으로 나섰다

객석 맨 앞줄의 남자를 노리고 잇다

갑작스런 기습 키스

허걱걱 관객들 비명을 지른다

키스후의 익살스런 표정...

이나 저나 키스당한 이는 참으로...ㅠㅠ

한국전통 무용이 빠질소냐

장구와 부채춤은 꼭 등장하는단골 메뉴다

우리가 보기엔 어설퍼 보이지만

열심히 연습한 노력이 가상하다

마무리는 파도타기

현영을 연상케 했던 출연자

티나터너 패러디는 어딜가나 빠지질 않는다

폭발하는 무대 매너

모창이지만 그 열정은 많은 박수를 받았다

무대에서 내려와 악수를

의도적이건 아니건

트랜스젠더들의 표정이나 행동은

진짜 여성 보다 더 여성스럽다

각코너 마다 제나름 개성이 있다

이제 다음편으로 마지막 사이먼쇼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