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푸켓(팡아만)투어
비가 오거나 말거나...팡아 만 투어신청을 했습니디
1300밧에...시골집을 통해서
제임스본드섬
시카누 타기
점심
원숭이 사원
코끼리 타기
이렇습니다
된장...이러다가 비만 쳐다 보다가 가는거 아녀...
비가 오던 폭풍이 오던 투어는 진행된다고 합니다
시내를 한시간이나 뱅뱅 돌면서 호텔 마다 기다리게 하더니
결국 투어 신청 햇던 사람들 대부분 안간다고. 취소..
이탈리아 부부와 나 달랑 셋이 투어를 갑니다
투어가는 길에 도로가 침수되어 배수 작업을 하고 있더군요
말로만 듣던 그 유명한 제임스본드섬을
실제로 볻다는 기쁨에
가슴이 두근 두근
아직도 잘 모름....ㅠㅠ
저 섬에 올라서 뒤로 걸어가니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있습니다
저 유명한 손바닥에 올리고 찍는 섬이 보이는군요
그럼 저게 본드섬인겨???
아마 오늘 투어중에서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조그만 고무 보트를 타고 노를 저어주는 사람이 있어 편하고
오묘한 자연이 만든 방에서 잠시 휴식...
깊이는 깊지 않은듯 노로 재고 있네요
바다에서 숲을 보리라곤 상상하기 힘들지만
직접 보니 그것 참,,,
희안하네요
숨은 그림 찾기
실제로는 잘 안보여서
저도 가이드가 노로 거의 찍어줄 만큼 접근해서야
식별했지요
소머리 바위라네요
깍아지른듯한 절벽
마다 기이한 조형물들이 상상을 자극합니다
요건 뭐 같아 보이시나요
내가 보기엔 인어같기도 하고
회교도 마을
점식식사후에
원숭이 사원과
코끼리 트래킹이 있다고 하네요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