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라챠야이의 물속은 변함없이 아름다운 시야를 간직하고 있었습니다.

라챠야이의 주요 포인트중 하나인 NO 1 Bay에서... 다이빙할때 찍은 것들 입니다.

수심 20미터 깊이에 있는 난파선 조각의 모습...




이 주위에 서식하고 있는 엘로우 스내이퍼 떼들...





산호 틈사이에서 머리만 내밀고.. 입만 뻐금뻐금 거리는 자이언트 곰치 한마리.. 포스가 현상수배된 범죄자 같군여. ^^




바위 밑에 숨어서 오침을 한 껏 즐기는 거북도사님...











아따 .. 거시기 잠좀 자게 깨우지좀 마쇼 잉 ~~


말미잘에 서식하는 우리들의 귀엽고 깜찍한 물고기 친구들.. 니모.."아네모네 크라운 피쉬"





















비가 오는 궂은날씨라 가고 오는길이 힘들긴 했지만, 잼있는 볼거리들을 많이 봐서 저도 만족하고 고객님도 만족한 즐거운 라챠야이에서의 펀 다이빙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