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랑 산길은 정말 히껍 했지만 ^^;;;(아예 눈감고 자버렷씀당 창밖내다보면 현기증나서...고물차는 더운날씨에 브레이크 고무 고정장치가 녹아서 기냥 절벽으로 구를수 있다 합니당 ㅠ,ㅠ) 그래도 운전사 오라버님이 운전을 아주 잘하셔서 다행이었씀당^^ 라오스선 버스운전기사 지망생은 몇년간 버스보이로 정식 운전기사 옆에서 배우고 익힌다고 합니당 그래서 아주 젊으신 분이었는데도 운전실력이 수준급이더라구요...^^어떤 한국분은 방비엥 루알프라방 노선을 기냥 비엔티안 까지 버스타고 내려가서 (방비엥 비엔티안 노선은 안전한 길이 니까) 뱅기타고 루앙프라방에 간다고 합니당^^;;;; 뱅기사고보다 더무서운 라오스 VIP버스와 산길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