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꼬피피 선셋 크루즈(2)
바다에서 바라보는 선셋은 처음이지만
하늘을 가득 채운
그 오렌지빛과 자주빛의
황홀한 석양은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이었습니다
말이 필요없음
핸섬한 얼굴에
쫙빠진 몸매
탁월한 수영실력
이 멋진 사진을 태사랑에 올려도 되겠냐고 물었더니...
좋다고 했죠?
그래서 올립니다
혹시 압니까
멋진 아가씨가 연락을 할지...^^
해가 잠기는 순간...
불과 1분 남짓 순식간 입니다
그래도 이런 로맨틱한 순간을 잡은것도 행운입니다
모두가 로맨틱한 분위기에 빠져 들지 않을수가 없을것 같네요
이렇게 아쉬운
꼬피피의 마지막 밤이 저물었습니다
내일은 끄라비로 떠납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