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꼬피피 선셋 크루즈(1)
2007년 9월 21일
오늘은 선셋크루즈를 했습니다
오늘 들고나갈 장비입니다
1달러주고산 잠자리 뜰채와 식빵
태사랑 게시판 정보에서 읽은 글중에
잠자리 뜰채로 물고기를 잡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했는데
정말로 식빵을 미끼로
몇마리 잡았다 놓아주는 재미를 보았습니다
선셋크루즈 투어 450밧
오후 3시 출발해서
원숭이섬과
피피레이에서 스노클링
바이킹 동굴
마야비치에서 수영
그리고 저녁식사로 볶음밥제공
석양을 즐긴뒤에 저녁 8시 무렵 귀항하는 투어입니다
가격대비 정말 멋진 투어입니다
왕추천입니다요
수영해서 갈사람은 다이빙
그중에서도 제일 멋진 다이빙폼으로 뛰어든
미스터김
여행중 만남
배에 남았는데
이사람도 남았군요
마야비치로 갑니다
역시 그냥 지나칩니다
살짝 설명과 함께
지금은 바다제비집 채취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가이드북에 써있는데
가이드가 사진을 보여줍니다
바이킹 동굴안의
해적이 그렸다는 벽화사진입니다
320분의 일초인데도
마치 물위에 서있느듯한
재미난 사진이 얻어졌습니다
하여간 그 근처에서 스노클링 40분
지유시간 40분
쓰나미주의보
안전지대까지 200미터
사인이 보입니다
쓰나미가 오면 200미터를 저 좁은 숲길로
200미터 전력질주해라 안그러면...
음...
배에서직접 만든 볶음밥을 먹고
멋진 석양을 바라봅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