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쇼??? 불쇼???...

태사랑에서 꼬피피에 대한 정보를 검색 하던중

불쇼에 관한 정보를 살짝 접했는데

사진도 확실하게 나온게 없고

설명도 간단하고...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참새하루

특별 잠입취재하여

불쇼가 무엇인지 궁금한 회원님께

오늘 확실히 보여드리겠습니다

해안 산책길에 있는

아파치 바의 내부

11시에 불쇼가 시작된다는 정보를 입수하여

10시 50분께

제일 높은 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아직은 무대에서

한 커플이 춤추는 외에 한가합니다

시간이 되자

조명이 다 꺼지고

무대에 꼬맹이 녀석이 먼저 나와 시작을 합니다

아직은 몸풀기 정도

여자도 꽤 잘 하는군요

우리나라 쥐불놀이를 연상케 합니다

엇 인간 로케트입니다

발사!!!!

이 아가씨도 본격적인 실력을 보입니다

두건을 쓴 이사람이 최고 대장입니다

플래쉬를 사용할수 없어서

삼각대 없이 손으로 들고 찍었는데

조명도 어둡고 셔속도 느리니

많이 흔들렸습니다

쇼의 클라이맥스입니다

이렇게 공연이 끝났습니다

잘보셨나요?

이제 꼬피피에서의 두번째 밤이 저물었습니다

내일은 또다른 일정이 기다립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