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0일

4시 무렵 피피섬으로 돌아왔습니다

샤워를 한뒤에 할일없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오전의 혼잡했던 선창이

오후가 되자 한적하고 조용합니다

저녁 무렵의 평화로운 피피섬 선창

작은섬이라서

모든 생필품들이 육지에서 들여옵니다

얼음 부터 휴지 과자 야채 ...

제가 잠시 있는 동안에됴

많은 생활 필수품들이 하역되고 있더군요

히포 다이빙과 제가 묵던 피피 호텔이 보이는군요

피피섬의 작은 도로들

유명세에 맞게

비수기에도 많은 관광객들이 찾습니다

7시 무렵 밤이 되었습니다

헬로 태국에 소개된 이곳 맛집 소개합니다

저녁 두번을 이곳에서 해결했습니다

툭 바베큐 TUK BBQ

꼬피피의 해안 산책로를 따라 좀 걷다보면 나오는데

가격도 싸고 맛도 좋습니다

주인이 회교도라서 돼지고기는 없고

닭고기와 버드

생선 오징어 야채(옥수수) 를 주문하면 바로 구워줍니다

가게 앞에 노천 테이블이 있어서

바로 먹으면서 저녁바다를 감상할수 있습니다

바이킹 푸드는 없어졌더군요

툭 바베큐 집 옆의 낚시집 주인이

오늘 잡아온 새치종류의 큰 물고기에서

낚시 바늘을 빼고 있네요

꼬피피는 이처럼 신선한 해물을 드실수 있습니다

다음은 불쇼편입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