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꼬피피 몽키 아일랜드
몽키 아일랜드에 도착했습니다
이 섬의 원숭이들은
지난번 푸켓의 원숭이 사원의 원숭이들과는 달리
젊잖은것 같습니다
워낙 많은 관광객들이 10분 간격으로
들어오고 나가고 하면서
먹이를 주니까
녀석들이 자기네가 무슨 귀족인줄 압니다
"에헴 우리가 먹어주는걸 감사하게 생각하라구"
싸우는 기색없이 잘 얻어먹습니다
웬 남의 아들 곧휴를 가지고 시비야 흥!!"
"야 뭘봐 맞을래?"
할것 같은 표정으로 접근중
저를 째리면서 접근하더니
제 카메라 가방을 열어보더군요
하는짓이 완전 사람...
좋을듯 합니다
이제는 돌아갈시간입니다
꼬피피 섬 투어 잘 보셨나요?
다음은 꼬피피의 저녁풍경과 불쇼를 올리겠습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