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풍경..
태사랑 덕분에 시월 말 태국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여행기를 올릴 여력이 없기에 사진 몇 장 올려봅니다.
아유타야..
태국여행 중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
역시나 좋더군요..
왕궁에서...
어느 곳을 가나 수련이 많더군요.
그 중 가장 맘에 드는 사진.
왓 아룬...
다양한 사금파리로 장식한 탑의 모습이 신기.
씨암 니라밋..
공연장 사진을 찍을 수 없어 아쉬웠지만 화려하고 멋진 공연
정말 좋더군요
..
보름달 뜬 날 클럽에서...
함께 여행간 친구의 태국친구들과 함께 클럽에 갔는데 입구에
미성년인 한국학생 땜에 한팀이 입장을 못하고 있기에 저희 일행이
동행하는 조건으로 같이들어갔는데 녀석들 술값을 함께 계산하자고
했더니 사라졌더군요. 이날 태국 친구들에게 민망해서 혼났습니다.
한국인이라고 도움 아닌 도움을 줬는데 인사는 마다하고 그냥 가다니.
성이 윤씨였던 미성년의 대구 녀석이 생각나네요.^^
암파와..
평일 낮에 가서인지 마을이 조용.
반딧불 투어를 못해 아쉽지만.
담을 기약할 수 있기에.
방콕근교..
호수를 중심으로 집들이 즐비해 있더군요.
이비스시암 칵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