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어드밴스드 교육생 덕분에 저의 소원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저의 소원은 한 해의 마지막날 밤 새해를 맞이하면서 축제 분위기속에 큰 유람선 같은것을 타고나가 바다에서 카운트 다운을 하는 것이며, 떠오르는 새해의 일출과 함께 맞이해보는 것이었습니다.
어드밴스드 교육생 들이 연말에 떠나, 새해 1월 1일을 그곳에서 맞이하고 돌아오는 일정의 풀트립 리버보드를 타게 되어 제가 인솔 강사로 같이 가서, 제가 꿈꿔왔던 환상적인 씨밀란 New Year Trip을 경험할 수 잇엇어여..
이때 가서 찍어 봤던 물속의 친구들과 아름다운 풍경 사진들을 새해 맞이로 올려봅니다.
부동자세로 잠자는 스콜피온 피쉬 한 마리...
좀 띨띨한 표정을 하고 있는 자이언트 퍼퍼피쉬 두 마리...
수심 32미터 깊이에 서식하고 있던 레오파드 상어 한 마리...
카메라를 들이대더니, 수줍어하며 도망가네요. 참 내숭이 많은 친구에여...^^
떼거지로 몰려다니는 Jack Fish들...
9번섬 쓰리트리 베이에 서식하고 있던 스위트립 피쉬...
Titan Trigger Fish..
그루퍼. 다금발이 과 애들 이지요.
Anitas'Reef에 서식하고 있던 스팅 레이 한 마리...
five line snapper들...
Elephant Head Rock의 멋진 지형...
7번섬의 멋진 포인트 Deep Six의 멋진 풍경들...
정말 멋진 씨밀란에서의 추억들과 함께 2008년 새해를 활기차게 시작하였습니다.
사진 즐감하시는 모든분들 새해복많이 받으십시오. ^^
그리고 항상 안전 다이빙, 즐 다이빙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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