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 끄라비 김혜수 닮은 미스 스마일 여직원
2007년 9월 23일
숙소로 돌아오니
제가 미스 스마일이라고 별명 지은 여직원이
상냥히 맞아줍니다
같은 남녀직원들이 밤마다 당직을 서는 모양입니다
친절한 서비스에
다시 한번 고맙다고 인사하고...
바로 작업들어 갑니다
(여기서 작업이라 함은
순수한 예술 사진 촬영을 위한
사전 포석을 의미함---예) 너 사진빨 잘받게 생겼다 등등
오해하지 마삼^^)
예쁘다는 칭찬에
김혜수 닮지 않았나요?
코리아 드라마 탈랜트 닮았다고 하니까
너무 좋아 하던데...
미스 스마일이 혹해서 그 한국 여배우
인터넷에서 찾아보겠다고 이름이 뭐냐고 물어보는데...
된장 김혜수 영어이름을 알아야지요...
걍 조정린이라고 적어줬습니다... 캑!!!^^
집에와서 이 미스 스마일 이멜 주소로
이 사진들과 김혜수 사진 검색해서 함께 보냈는데...
주소가 불명확하다고 리턴 되어 왔습니다
그래서 그 사진들을 인화해서
프라낭 인 주소로
국제우편으로 보냈는데 받앗는지 어쩐지 ...
이렇게 끄라비 2박 3일 일정이 끝났습니다
내일은 방콕 찍고 아유타야로 갑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