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9월 23일
아오낭 해변과는 조금 떨어진
아오 놉파라타라 해변에서
찍은 일몰사진들입니다
아오낭 비치를 왼쪽에 끼고
서쪽으로 걷다보면 길이 북쪽으로 구부러지는데
북쪽으로 20 분 정도 걸으면
다리를 건너자 마자
왼쪽으로 또하나의 해변이 나타납니다
어제 저녁 보았던
아오낭 비치와는 또다른 풍경입니다
얼굴이 궁금해서 플래쉬 살짝...
깜찍하게 이쁜 아이네요
황금빛 석양에 물든 하늘을 바라보면서 맥주 한잔....
캬!! 시원타!! 탄성이 절로...
나도 한모금만 주라....(갑자기 비굴모드)
조개 줍는 아저씨
석양의 절정입니다
멍멍이와 함께 산책
이렇게 끄라비의 마지막 저녁이 저물었습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