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년 9월 30일

치킨섬에 내려서 점심을 먹고

천천히 걸어서 모섬과 탑섬으로 이동합니다

가는 도중에 만난

야생 거위 부부

가까이 다가가면

꽉꽉 대면서 접근금지 경고를 합니다

저 멀리 보이는 섬두개가

모섬(솥단지) 과 탑섬 (작은 방갈로) 입니다

하루중에 특정 시간...

썰물이라서 이렇게 모래톱이 나타나

길을 만들어 줄때

건너 다닐수 있습니다

별 신기한것은 없고요

30분정도 자유시간을 줍니다

수영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카리스마 힘이 일행들을 모으려고 합니다만

"시간 됐다 아그들아 이동!!"

말을 잘 안듣네요

다시 배를 타고 뽀다섬으로

이섬에는 원숭이들을 볼수 있습니다

가이드가 손가락 물린다고

주의를 주엇건만

이쁜걸 어떡해~~

삼각 빤스와 원숭이 두목의 대결

아그그 삼각 빤스의 줄행랑

그 녀석 한성질 하네..

뭘봐? 너도 한대 맞을랴?

이곳에서 한시간정도

자유시간을 줍니다

부럽당

저도 이 나무 그늘에서 수건 깔고 낮잠을...

가이드 들끼리 모여서 쉬고 있습니다

이렇게 끄라비 4 아일랜드 투어가 끝났습니다

끄라비 아오낭 으로 돌아와서

빈약한 점심 먹고 허기진 배를

맥도날드 햄버거로 채웠습니다

아오낭 타운에 새로 오픈한듯...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