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기를 마무리 하느라 늦었습니다

지난 사진여행기에 이어서 올립니다

2007년 9월 23일

제가 혼동이 되서

꼬피피에서 4 아일랜드 투어를 했다고 햇는데

끄라비에서 4 아일랜드 투어한게 맞습니다

수정했습니다

혼동을 드려 지송^^:

그럼 끄라비 오리지널 4 아일랜드 투어를 떠나보실까요

저런 썽태우를 타고 해변으로 갑니다

해변에는 우리가 타고갈 목선들이 대기중

배타러 오는 사람들 사진찍기

나중에 사기접시에 사진을 프린트해서 판매함

우리 일행의 배가 지정되고 배에 올라 탑니다

오늘 할 4 아일랜드 투어의 일정은

1. 라이레 해변 방문-

서 라이레 해변가의 아오 프라낭 동굴 방문후

동 라이레 해변까지 걸어가서 구경후 --배타고

2.치킨섬--스노클링 30분 --점심식사-- 걸어서

모섬(솥단지라는 뜻)과 탑섬(작은 방갈로란 뜻) 들러봄

탑섬에서 30분 수영--

3. 뽀다섬 -원숭이 구경--1시간 정도 자유시간 수영

이렇습니다

오늘의 가이드 '힘'

이름처럼 힘과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 가이드였음

라일레 Rei Leh 해변으로 갑니다

라이레 서쪽 해변 상륙

하얀 모래가 곱고 기암절벽의 해변 경치가 뛰어나다고 합니다

해안을 따라 잠시 걸어서 아오 프라낭 케이브로 갑니다

프린세스 케이브 라고도 불리는 이 동굴은

어부들이 바다의 여신에게 안전과 만선을 기원하던 곳으로

이런 남근목을 바친 사당이 있습니다

지금은 관광지화 된 느낌

뭐가 그렇게 신기하고 재미있는지

모든 사람들이 기념촬영을 꼭 하고 갑니다

다음은 동쪽 해변 라이레로 갑니다

이런 좁은 동굴을 지날때만 해도

와 이거 상당한 난코스겠다 생각했는데...

좁은 동굴길을 지나자 마자 이런

리조트 포장도로가 나옵니다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