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하루- 아유타야 2시간 초고속 둘러보기
2007년 9월 25일
방파인에서 아유타야로 돌아온 시간이 오후 3시
기차를 잘못타는 등
너무 시간을 지체한듯 합니다
대부분의 사원들이 5시에 문을 닫는덧을 감안하면
두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서
일단 툭툭을 150밧에 대절하여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아유타야 두시간 초고속 둘러보기' 시작합니다
왓 마하탓 사원 Wat Mahathat
어제 본 왓 랏부라나사원 맞은편에 있습니다
불상머리로 유명한데
사진 찍을때 반드시 앉아서 찍어야 합니다
저도 이사진을 모르고 서서 찍다가
야단 맞았습니다ㅠㅠ
나무에 감겨올라간 광경이 참으로 신기합니다
아마 관광객들에게는
이 인상적인 모습이 잘 알려져 있을겁니다
걸어서 둘러보기는 힘들므로
툭툭이나 자전거 또는 일일트레킹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다음에 들른곳이 왓 프라람 Wat Phraram
45미터 높이의 굉장히 높은 쁘랑이 있는 사원으로
2대왕 라메쑤언왕이 선왕을 화장한 자리에 그를 기리기 위해
지은 사원입니다
이 불상은
비닐 가사를 입었군요
비옷인가? 아님 초현대적 패션감각?
참새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