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칸짜나부리 아삭 태국 2 2897 2008.02.10 13:29 평화라는 단어와 칸짜나부리가 잘 어울리지 않는 듯 하지만콰이강의 다리를 건너면 나오는 아주 작은 마을에 평화가 있는듯 합니다. 적어도 저 꼬리가 바짝선 강아지에게는 말이죠.방콕에 처음 도착해 신청한 칸짜나부리 투어였기 때문에 '아 내가 진짜 동남아에 왔구나'하는 생각을 처음 가진 것도이곳 칸짜나부리에서였습니다. 벌써 3년전인데, 아직도 물장구치며 잘 놀고 있으려나 최근에 가보신분 소식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