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의 Koh Racha Yai 물속 세상 (2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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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챠야이의 물속 세상 시리즈 제 2탄입니다. 전편에서는 동쪽편에 위치한 Bay No2와 3에서 본 모습들을 올렸습니다. 이번에는 라챠야이의 북쪽 안쪽에 들어가서 있는 Bungalow Bay의 물속 세상 모습들을 연재 합니다. 건기시즌에는 바람부는 방향이 바뀌기 때문에 주로 동쪽편의 베이보다 안쪽에 들어가 있는 방갈로 베이에서 다이빙을 실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금이 방갈로베이가 가장 좋을 시기 입니다. 방갈로 베이 북쪽 모래밭에 숨어 있는 Garden Eel. 얘네들은 다이버들의 버블 소리를 듣는 순간 바로 모래속으로 숨어 버립니다. 수줍음을 잘타고 낮을 잘가리는 친구들이지요.  해삼. 이 동네 애들은 우리나라 포장마차에서 파는것 처럼 그렇데 쫄깃쫄깃하지가 않데여. 기냥 관상용으로 보는것에 만족해야 합니다.  복어는 어디가나 업는데가 없네여..  스팅레이 한마리...  몸을 은폐, 엄폐 시키고 하품하고있는 자이언트 곰치... ' 아우~ 나 졸려 . 나 피곤하니까 좀 자게 내비 두세여 ~'   버터플라이 피쉬 가족들....   Rabbit Fish 식구들...  방갈로베이 남쪽에서 갑오징어 한 마리 발견...   테이블 코랄 제법 큰거 하나..  라챠야이 시리즈는 다음편에 또 계속 됩니다. 즐감 하시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