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차웅따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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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차웅따 해변

땡깡 7 3377

차웅따 해변...
양곤에서 240 km (정확하진 않음 ) 정도 떨어져 있고
외국인은 교통편이 열악해서 거의찾지 않고
현지인들 신혼여행,등등... 현지인들 휴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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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버스타고 갈때는 7시간...밤에출발
올때는 11시간..아침에출발......오면서 기념품상점 들르고
절에서 30분 들르고...쪼금가다 쉬고.....
그래도 에어콘 왕왕 나와서 그렇게 나쁘진않음.....
외국인 왕복 $25......현지인 왕복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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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 백사장....
현지인들은 마른생선 사고...
랍스터 액자 사고.....
나한테는 입도뻥긋 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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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고기잡이배 들어올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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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 건조대..
1m정도 높이에 대나무로 만들었음....
올라가보니 발이 빠지고 위태,위태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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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엔 그럴듯 해도
가까이 가보며 ㅠ.ㅠ.ㅠ.
전형적인 어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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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웅따 해변의 젤번화한곳.....
비수기는 아닌데.....그렇다고 성수기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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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묵은 숙소..골든비치 호텔....$35
좀낡았어도 그런대로 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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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앞에 오토 대여점.....
하루대여 10.000짯(9000원)
만약에 가신다면 무조건 대여해서
구석구석 돌아다니면 goo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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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흰새우,검은새우,2바구니 10.000짯(9,000원)
호텔에서 삶아주는데 1.000짯......
3~4명 실컷먹고 남음 ^^*
담배갑은 크기비교 하시라고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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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서 바라본 일몰......
미얀마맥주 마시면서하늘을보면
별이 쏱아지고,.......아~~~아~~~가고잡다.....
10.jpg

밀짚모자 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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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해변의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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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불교국가.....휴양지라도 절은 빠지지않지....
암..그렇고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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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 보는집....
가이드가 보고 잘맞는다고....
14.jpg


역시....시주가 빠질소냐.....
15.jpg

7 Comments
noitulovE 2008.04.27 19:29  
  짠내가 풀풀 나는군요..
개인적으로 인도 남부 해변 갔을때 생각이 나네요 . . .
블루파라다이스 2008.04.28 01:18  
  소박한 아름다움이 느껴지네요~!

새우 진짜 크네요~!!
더딘희망 2008.04.28 10:33  
  차웅따도 변화하고 있네요..자전거대신 오토바이라..
그 소박한 어촌에 아직도 그리운 사람들이 살고 있을지..
babi 2008.04.29 00:21  
  사진 잘봤습니다 바람두 잘부는지요?
월야광랑 2008.04.29 07:12  
  근데 시주하는 폼이 꼭 엉덩이 뒤로 내밀면서, 매 맞을 듯한 폼입니까? ^>^
같이 가신 일행? :-)
참새하루 2008.04.29 08:25  
  전 해변의 여인사진에 눈길이 가네요

버마의 한적한 바닷마을에 저런 미모의 여인네들이

살고 있으니

정녕 버마는 전지현이 밭을 갈고

이효리가 고기를 잡는 곳이란 말인가...
이근호 2008.04.30 17:07  
  저도 해변의 여인에 눈이...ㅋㅋ

아 미얀마도 가고 싶어 지네요..ㅠㅠ

그래도 군대 먼저 가야겠죠?..ㅠ

다시 나가고 싶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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