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리뻬(2008년 2월)
2008년 2월 설연휴때 갔던 꼬리빼 사진입니다. 중국사람들 new year 기간이랑 겹쳐서 방 구하기가 너무 힘들었어요. 방이 없어서 텐트에서 자는 사람도 많고요. 혹시 설 연휴때 가시려면 미리미리 예약을 하고 오는게 좋을듯합니다.
리뻬 여행정보는 론리와 http://www.kohlipethailand.com/ 서 대부분 얻었습니다.
해변은 론리에 나온대로 선셋비치->선라이즈비치->파타야비치 순으로 좋았습니다.선셋비치 폰리조트쪽이 해변이 맑고 가장 좋고 그다음으로 선라이즈비치
마운틴리조트 해변이 좋았습니다.
파타야 비치는 사람이 너무 많고 혼잡해서 별로 였어요. 리빼가 한적하다고 들었는데 Chinese new year기간이라 그런지는 몰라도 파타야 비치는 사람많고 수질도 그다지 안좋아서 실망했습니다.
리뻬가는길
처음에 파타야 비치로 갔는데 사람많고 별로여서 선라이즈비치쪽으로 향했습니다.
제가 묶었던 아시아리조트 앞 해변입니다. 안다만 리조트에 묶고싶었지만 사람이 많아서 옆에있는 아시아리조트에 묶었습니다.
여기도 해변은 고만고만하지만 파타야비치처럼 혼잡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커플들을 보니까 이유없이 열이 받더군요. 부러워요. 다음번엔 해변은 연인과 함께
선셋비치 마운틴리조트. 여기서 묶고싶었지만 비싸고 방도 없어서 패스. 연인과 함께 오면 좋을것 같아요
마운틴 리조트 안에 있는 식당. 여기서 내려다보이는 경치가 꽤 좋습니다.
선라이즈비치 폰리조트 앞. 물상태가 가장 좋더군요. 리조트가 다른 리조트와 따로 떨어져 있어서 사람도 적고 한적합니다.
여기도 폰 리조트앞
다시온다면 폰리조트나 마운틴리조트 근처 안다만리조트(마운틴리조트는 비싸서 안다만서 싸게 머무르면서 왓다갔다 ㅋㅋ)
에 묶고싶어요
마지막 사진입니다.
Welcome to Lepea 라고 써진 표시판과 옆에 쌓아둔 쓰레기 더미가 대조적이었어요.
리뻬도 다른 몇몇 유명한 섬들처럼 파괴되거나 오염 되서 그 아름다움을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