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적한 꼬 싸멧의 아름다운 해변입니다. 혼자서 정말 한적하게 쉬다 왔어요. 밀가루처럼 고운 백사장도 좋았고 시원한 저녁에 바닷바람과 파도소리를 들으며 타이 마사지를(1시간 200밧) 받는것도 행복이었습니다. 혼자라서 외로웠던것만 빼면(유난히 가족단위, 강아지들이 많이 보여요 ㅠ.ㅠ) 저녁에 바에 앉아서 맥주를 즐기는 여유를 느낄수 있습니다.
숙소는 TOK'S LITTLE HUT에서 머물렀는데(1박1,200밧 주말) 새로 짓고 있어서 깨끗합니다. 티비는 없어요 ㅠ.ㅠ